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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와성냄에대한하나님의말씀 본문
⚘️화와 성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여러 구절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. 여기 몇 가지 관련된 구절을 소개합니다.
1. 에베소서 4:26-27
"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,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,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."
이 구절은 분노가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 있지만,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. 화를 내는 것은 괜찮지만, 그 감정을 지속적으로 품고 있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
2. 야고보서 1:19-20
"내 사랑하는 형제들아, 너희가 알지니,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, 말하기는 더디 하며, 성내기도 더디 하라.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."
이 구절은 화를 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고 경고합니다. 즉, 성내기보다는 듣고 이해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.
3. 시편 37:8
"분을 그치고 노여움을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. 오히려 악에 빠질까 두려워하라."
여기서는 분노와 불평이 결국 자신에게 해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. 화를 버리고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
4. 갈라디아서 5:19-20
"육체의 일은 분명하니,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한과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지수는 것과 분열과 이단이니..."
이 구절에서는 분노가 육체의 일 중 하나로 언급되며, 이러한 감정이 영적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
⏭️결론
하나님은 분노와 성냄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여러 번 말씀하십니다. 분노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,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루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. 평화와 이해의 태도를 가지라는 메시지를 통해, 화를 통제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.
- 저자
- 성서유니온 편집부
- 출판
- 성서유니온
- 출판일
- 2023.12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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